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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을 물맑은 땅 단양 친환경 농사꾼 권미아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으로 8년차를 맞이하는 김환기. 권미아씨 부부는 친환경으로 생산된 단양육쪽마늘을 이용한 특산품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른다.

이들 권씨의 가족은 2003년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여러 고민끝에 단양군 어상천면에 마음을 내려놨으나 무었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도시생활로 자연을 동경하던 이들은 첫해부터 친환경 농업을 시작했지만 부족한 영농기술에 생계유지조차 어렵게 되자 일주일에 2~3일은 서울을 오가며 부업을 계속하며 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친환경농업의 꿈을 키워왔다.

귀농 3년차 되던해 진짜 농군이 되겠노라며 서울 일을 접고 농업에만 전념하면서 농업기술센터와 노하우를 가진 농군선배들을 찾아 자문을 구하는 등 동분서주했다.

또 김환기씨 부부는 1차산업으로는 수지타산이 맞지않는다는것을 알고 농산물 가공식품인 마늘메주된장과 발효마늘환을 개발했고 2008년 6월에는 '소세골 농장'이라는 사업자 등록을 마침으로 날개를 날았다.

이제는 다양한 2차농산물산업에 박차를 가해 외국 수출길에도 활기를 띠고 있으나 이들 부부의 소망은 양심있는 농부의 심정으로 모든사람에게 건강을 지켜주고 싶다는 꿈이라고 말했다.

단양친환경 소세골농장 제품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인터넷주문과 전국 홍보부스를 순회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권미아씨는 " 서울에서 내려올때 가족중 류마치스 관절염을 고생하던 자녀가 유기농산물의 효능을 톡톡히 보았다며 이보다 더 확신한 증거가 어딨냐며 확신을 갖고 모든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농사꾼이 되겠다"말했다.

이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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