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동북아시아는 세계인구의 22%이상이 거주하여 광대한 시장과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자본력과 기술력, 가늠하기 힘든 지하자원을 갖고 있어 동북아 각국의 행동에 따라 부동의 세계최대 경제권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곳"이며 이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열쇠는 공존과 교류를 넘어선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동북아에 협력과 번영의 시대를 열기 위한 선결과제인‘평화체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북한 핵과 역내 국가 간 군사적 불신과 군비경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5년 9.19 공동선언의 재확인과 이행을 위한 6자 회담의 재개"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동북아평화체제와 협력과 번영의 시대를 향한 꿈과 의지를 실현시키는 데에 한국이 기여하고 주도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연구와 노력을 제도화할 것과 가칭 동북아평화포럼의 정례화를 제안하였다. 이 행사에는 새누리당 이헌승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강동원 의원,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양구 블라디보스톡 총영사, 블라디미르 쿠즈네초프 극동연방대 국제관계학대학 학장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외교안보, 경제협력, 역사문화, 국회의원 라운드테이블 등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포럼은 연세대 문정인 교수, 북경대 진징이 교수, 게이오대 오코노기 마사오 교수, 극동연방대 세바스티아노프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섰으며 100여명의 청중이 찾아 동북아평화포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본 행사는 고려인 이주 1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했으며 외교부, 재외동포재단, 동아시아재단에서 후원했다.이해찬 의원, “동북아 안보체제, 6자 회담 틀로 시작하자”
[세종=홍대인 기자] 이해찬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세종특별자치시)은 8월 2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 “동북아평화포럼2014 – 21세기 북방의 미래, 갈등에서 협력으로"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동북아시아가 맞고 있는 역사의 새로운 도전에 협력과 상생으로 응전해 공동번영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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