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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혁신 속도 낸다.

유성구는 16일 오후 구청 중회의실에서 혁신자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유성구의 민선5기 구정을 짚어보고, 향후 추진 핵심사업 및 정책 방향 등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김민영 공동대표(내가꿈꾸는나라 기획위원장), 김제선 공동대표(풀뿌리사람들 상임이사), 금홍섭 혁신자치포럼 상임위원장(前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정책위원장), 박정현 대전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은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5기 평가 및 민선6기 비전과 전망, 향후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허태정 청장은 “혁신은 주민 행복을 최상의 가치로 삼고, 약속을 지키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자 노력”이라고 전제하고, “행정 조직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의 시작은 행정 조직 내부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형식적 회의 및 보고 체계 등 불합리한 관행 개선 및 인사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주민을 위해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역설했다.

또 허 청장은 “주민과의 소통공감을 강화하기 위해 릴레이 현장 투어를 확대하고, 직원들과의 자유토론 공간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제발표에 이은 지정토론 시간에는 남광우 혁신자치포럼 조직위원장과 송재봉 충북 NGO센터장, 박정현 대전시의원 등이 나서 유성구 민선5기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평가와 민선6기 주요 정책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조언들이 이어졌다.

한편, 혁신자치포럼은 전국 시민활동가 및 전문가 등 5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방자치와 풀뿌리민주주의 비전 및 혁신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정례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유성구, 혁신자치포럼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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