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강영묵 기자] 화창한 가을 하늘이 눈부시던 지난 26일 풍양초등학교(교장 장영호) 학생들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 불리우는 안동 일대로 가을현장체험을 다녀왔다.
시원한 강바람을 느끼며 월영교를 지나 도착한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우리 선조들의 출생부터 관혼상제까지 삶의 궤적에 따른 전시물을 현재와 비교하며 관람하고, 야외에 마련된 체험장에서 널뛰기, 윷놀이, 굴렁쇠, 팽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유교랜드로 향하는 길, 온뜨레피움 공원에 들러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삼삼오오 둘러앉아 도시락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교랜드에서는 소년부터 노년까지 선비의 일생을 따라가며 천자문, 촌수, 과거시험, 삼강오륜, 제사상 차리기 등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유교문화를 놀이와 체험형식으로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선조들의 유교적인 삶을 체험하며 한국 정신문화를 주요 근간인 유교문화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인의예지신’ 의 유교정신을 되새겨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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