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미순기자] 11월도 중순으로 접어들며 찬바람이 불면서 길거리의 단풍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는 가을이지만 왠지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시민들은 아름다움을 감상하기보다는 땟거리를 찾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국민들의 경제사정이 점점 어려워져 가면서 외식산업계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소비자들의 주머니속 지갑은 점점 얇아져만 가고 있다.
이에 각종 매스컴에서는 저렴한 금액대비 질좋고,양많고,서비스를 자랑하는 업소들을 찾아다니며 다루고 있다.
이와 관련 인천계양구청 인근 음식문화시범거리에 위치한 샐러드바 전문점 델리트리는 1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소고기와 돼지고기,각종 셀러드,음료 등 80여가지의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입구에서 보면 은은한 그린색의 간판과 붉은 벽돌이 앙상블을 이루며 우아함을 자랑한다.
내부에 들어서면 잘 정돈된 테이블이 손님 맞을 채비를 하고 있고 그 뒤로 펼쳐진 테이블에는 한식,중식,일식,파스타,피자,케밥 셀러드를 비롯해 각종 고기류가 깔끔하게 정돈된 상태로 가지런히 놓여 있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유아놀이터도 마련했다.
장명규 대표는“저희 업소는 경기가 어려워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 때문에 외식을 기피하는 분들을 위한 장소로 가족끼리,연인끼리,엄마들끼리 모이는 회식장소”라며“저렴한 금액으로 다양한 음식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델리트리는 매년 말까지 판매한 금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있어 전국경제인연합신문이 선정하는 ‘착한나눔가게’인천 1호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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