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궐동 A 어린이집 학대논란 여론 '물타기' 시도하나?
【오산타임뉴스 = 이승언】 궐동 소재 어린이집의 학대논란 <1월 30일자 보도> 파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명 여론 ‘물타기’를 하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 지난 31일, 아이의 어머니, 외조부, 외삼촌를 만나 사건의 전말을 들었다.
아이가 작년 8월부터 몸에 상처가 하나, 둘 생겼고 아이의 어머니는 상처의 원인에 대해 담임교사 등에게 확인을 해보았다고 한다. 어린이집 측의 답변은 “놀다가 다쳤다."라고 말해 아이의 부모는 그 말을 철썩 같이 믿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성기부위가 부어있고 아이도 일관되게 선생님이 고추를 “뗐지"했다고 진술하고 있었다. 또한 아이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징조를 보이는데 여자가 여럿이 있거나 어린이집 이야기를 하면 두려워하고 있다.
▲ 논란이 되고 있는 SNS 댓글
한 SNS에 최 모양(18세)은 “가정 내 폭력이라더라, 부모가 애 때려놓고 합의금 받으려고 그런다."라며 여론의 물타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내 피해 아동 부모와의 통화에서 ‘자기는 학생이고 뭘 모른다.’며 사과를 했다.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저 문체와 사회에 대한 상식이 과연 “고등학생이 쓸 만한 이야기인가이다. 조심스레 추측해보자면 누군가 최 양의 계정을 빌려서 댓글을 달았거나" 아니면 뒤에서 사주를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 배후가 누구인지는 오늘 오후 사이버수사 의뢰 후, IP추적을 통해 밝혀질 전망이다.
또한, 한 인터넷 카페에는 ‘아XXX XX'라는 아이디로 “경찰과 곽 시장이 같이 조사한 결과, 가정 폭력으로 밝혀졌다."라는 글을 퍼트리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아이의 부모는 그렇게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
<오산인터넷 뉴스 공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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