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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원전해체기술 연구센터 유치서명 5만3,846명 참여

[울산타임뉴스]황광진= 울산 남구청(서동욱 청장)은 원전해체기술 연구센터 울산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5만3,846명이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남구는 국민운동단체인 (사)남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남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남구지회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1일 삼산동 롯데호텔 앞에서 캠페인을 시작으로 14일 동안 서명운동을 펼쳤다.

남구는 원전해체기술 연구센터 울산 유치를 염원하는 구민들의 마음을 담은 서명인 연명부를 지난 2일 울산시에 전달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연구센터 유치시 미래먹거리인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도 이에 공감하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사업’은 향후 예상되는 국내·외 원자력발전소 해체에 대비, 원전해체에 필요한 핵심기술의 연구개발과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시설, 장비 등 기반 구축을 위한 것으로 오는 2019년까지 총 1,47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오는 2050년까지 430기의 원자력발전소가 해체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약 1,000조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황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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