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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물가안정 관리체제 돌입

[대구타임뉴스]황광진= 대구시는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관리를 위하여 2월 5일(목) 오후 3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경제부시장(김연창) 주재로 ‘설맞이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농산물품질관리원, 대구백화점, 소비자단체, 구․군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시민 모두가 물가 걱정 없는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관별 물가안정대책에 관해 논의한다.

대구시는 이날부터 2월 23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수용품 등을 포함한 28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설 명절 중점관리 대상품목(28개)

농축수산물 (15개)

사과, 배, 밤, 대추, 무, 배추, 쇠고기(국산, 수입), 돼지고기, 달걀, 닭고기, 조기, 갈치,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개인서비스 (3개)

돼지갈비(외식), 삼겹살(외식), 찜질방이용료

생필품 (10개)

쌀, 양파, 마늘, 고춧가루, 밀가루, 두부, 식용유, 휘발유, 경유, 등유

설 대비 물가안정 대책으로 대구시와 8개 구·군에서는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가격표시이행 실태, 원산지 표시 및 부정축산물 유통, 외식비 등의 개인 서비스 요금 부당인상 등에 대해 지도·단속을 벌인다.

또한, 시민들의 설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통단계를 축소해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16개소)를 운영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수급 조절 관계기관은 반입물량 확보 및 산지 출하활동 독려 등을 통해 수급안정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와 구·군은 부녀회,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 사용 활성화와 같은 건전한 명절 보내기 운동 등을 전개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수시 가격동향 분석, 합동지도 단속반 운영, 대량보관업체 수급동향을 파악해 성수품 수급안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도 직거래장터 및 특판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고, 제수품을 미리 구입하는 등 합리적 소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광진 기자 황광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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