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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공습에 대비한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구미=이승근 기자] 형일초등학교(교장 이계숙)은 3월 16일 오후 2시부터 오후2시 20분까지 전교생 701명과 교직원들에게 북한의 적기 및 미사일 공습으로 구미시 형곡동 지역 내 주요시설이 파괴당하는 상황을 설정하여 언제 있을지 모르는 적의 공습에 대비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8시 30분 방송실에서는 사전교육의 일환으로 민방위 훈련 안내 및 적의 공습 후에 있을 화생방 공격에 대비하여 화생방 공격 시 행동 요령 및 비상시 행동요령을 익히고 동영상 시청을 통해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에는 전 국민 민방위 훈련시간에 맞추어 실제 적의 공습 상황을 설정하여 학교현장 재난대응안전관리 행동매뉴얼에 따라 비상벨과 안내방송을 시청하며 오후 수업이 있는 5,6학년 학생들과 방과 후 수업, 돌봄 교실에 있는 학생들도 훈련 대피 요원의 안내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였다. 돌봄 교실에 있는 2학년 한 학생은“학교에서 선생님의 사이렌 소리가 울려 놀랐는데 선생님들의 안내에 따라 대피장소로 대피해보니 안전하고 대피장소와 대피 요령도 알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이번 체험중심의 민방공대피 훈련을 통해 형일초등학교 학생들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 인명과 시설피해가 없는 안전한 형일초등학교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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