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그대가 꽃> '김태원'편 2부에서 락 밴드 '부활'의 기타리스트인 김태원의 일대기를 재연한 김사권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전했다. 이날 부활의 명곡이자 김태원의 대표 곡 ‘네버엔딩스토리’의 탄생 비화를 연기한 김사권은 아들의 자폐증 진단을 받고 두려운 마음에 현실을 외면하고 음악에 더 심취하는 초보 아버지의 모습을 완벽히 그려냈다. 이어 KBS <남자의 자격>에서 몸의 이상을 발견하고 암 투병을 하며 그 동안의 과오를 뉘우치고 진짜 아버지와 남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세심한 감정연기로 풀어내 많은 남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김사권은 음악가 김태원의 청년은 물론, 한 가장의 남편이자 아버지의 삶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권오빠 연기 정말 소름 끼치게 봤음', ‘김사권 미래 딸바보 예약’, ‘사권이형 더 나왔으면 좋겠다’, ‘김사권 아버지 연기 되게 잘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팔색조 배우 김사권이 출연한 KBS1 교양<그대가 꽃>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