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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독거노인지원센터, 가정의 달 맞이 독거노인노래자랑

[부천=김응택기자]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9일에 부천시독거노인지원센터에서는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서 진행된‘천원바자회’로 조성된 140만원의 기금을 후원받아 독거어르신,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임직원이 함께하는 독거어르신 노래자랑이 열렸다.

궂은 날씨에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어르신 10여분의 열창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의 노래와 율동공연, 장구 및 난타공연이 어우러져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또한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서 기증한 물품으로 진행된 녹색장터와 한지공예체험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한다경, 김재필 가수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부천에 거주하는 원로 인기가수 명국환 어르신이 찬조 출연하여 노래를 부르자 어르신들은 기쁨과 향수에 빠지기도 했다,

사회를 맡은 진동민 노래강사는 “장소는 조촐하지만 어르신들과 생활관리사들의 열정으로 그 어떤 무대보다도 풍성하고 감동적인 무대가 되었다"고 전했다.

노래자랑에 참여하신 김정희 어르신(67세)은 “난생 처음으로 노래자랑에서 1등을 했다. 너무 기뻐 잠이 안 올 것 같다."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독거노인지원센터를 비롯해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복해 하였다.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서상교 점장은 “천원으로 진행된 바자회가 이런 뜻 깊은 행사로 이어질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독거노인지원센터는 생활관리사 등 75명이 3,000여명을 대상으로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안전확인, 생활교육, 서비스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응택 기자 김응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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