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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메르스 합병증 예방위해 노인 폐렴구균 예방접종 실시

【사천 = 박한】사천시가 최근 메르스 유행에 따른 메르스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 구균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폐렴 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연령에서 1회 접종만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50~80%)으로 예방할 수 있다.

예방 접종은 연중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12:00~13:00), 토․일, 공휴일 제외〕신분증을 지참하여 사천시보건소와 삼천포보건센터, 읍․면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폐렴 구균 백신 접종이 메르스 자체를 예방할 수는 없지만 폐렴과 같이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이나 사망률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메르스로 인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치명적인 합병증인 ‘폐렴’으로 증세가 악화되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사망자 중 상당수가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던 고령자로 알려진 만큼,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 예방 접종실(☎831-3525~6)로 문의하면 된다.



박한 기자 박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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