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신호등 예각교차 방식의 관호오거리는 대구와 성주, 구미와 김천을 오가는 수많은 차량들로 인해 출퇴근 상습정체와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구간이었다.
칠곡군은 지난 2011년부터 1월부터 국토교통부에 수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교차로 입체화를 요구해왔으며, 그 결과 2013년 실시설계 용역 착수와 2014년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빠르게 공사에 착수할 수 있었다.
국토교통부 대구국토관리사무소는 2018년 3월까지 총 사업비 370억(공사비 322억, 보상비 48억)을 들여 610m 길이의 지하차도와 더불어 회전교차로 1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관호오거리에 입체교차로가 들어서면 2020년 기준 하루 4만226대 차량이 통행하고, 개통 후 30년 동안 총 636억원의 순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관호오거리 입체교차로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인근 타 지역 주민들 모두에게 이득”이라며 “이번 공사로 차량정체 해소는 물론 교통안전 및 에너지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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