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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동시 개관

[영월=최동순]영월군은 박물관의 고을 이라는 이름답게 또다시 군민 영상문화 향유기회 확대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기대하며 오는 13일 최신 디지털영화관인 ‘영월시네마’와 구 KBS 영월방송국을 리모델링한 ‘라디오스타 박물관’을 동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영월시네마’는 60~70년대 극장으로 사용되다 폐관되어 방치되어 온 구 읍민관 건물을 근대산업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신축에 착수하여 국비16억을 포함 총 4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971㎡ 규모 총 2개관의 멀티플렉스 디지털 영화관으로 재탄생 되었다.

1층에는 매점, 매표소, 영화카페, 4D 체험장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배치하고, 2층에는 총149석 규모의 영화관 2개관(1관 48석, 2관 101석)을 조성하여 최신 개봉영화를 인근 제천, 원주로 가지 않고 지역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시설운영은 작은영화관 전문운영업체에 위탁하여 운영하게 되며, 관람료는 인근 도시보다 저렴한 5,000원으로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라디오스타 박물관’은 2012년도 문체부「도시관광활성화」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3년도 12월에 본격 공사에 착수 국비16억 등 총38억을 투입하여, 영월읍 금강공원 내 옛 KBS 영월라디오 방송국 건물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조성하였으며, 연면적 937㎡ 규모의 건물에 1층은 라디오방송의 역사, 유물전시, 라디오 만들기, 뮤지엄 샵 등 과거에서 현재까지 라디오와 관련된 역사와 추억을 확인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2층은 음악다방, 방송 스튜디오, 포토 존 등을 배치 직접체험을 통한as 라디오 추억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하는 한편, 박물관 주변에는 방문객을 위한 매점 등 다양한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지난 2014년 11월에 준공하여 위탁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금번 개관을 통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영월시네마와 라디오스타박물관 개관식은 오는 13일 (목) 오후1시30분 라디오스타박물관 광장에서 개최되며, 영월시네마에서는 최근에 개봉된 인기영화(암살, 베테랑, 연평해전 등)를 총3회에 걸쳐 (10시, 18시, 21시) 무료로 상영하여 군민들과 함께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도심지역에 새로운 영화관과 박물관이 개관함에 따라 군민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월군이 이렇게 박물관을 늘려가지만 이것이 영월군민들의 잔치로 끝날지 영월의 먹거리 산업으로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그동안 계속 되어온 박물관 사업들이 군민들의 먹거리로 연결되어지는 효과가 미미 하였기 때문이다.


최동순 기자 최동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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