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사단 세종대대, 특전예비군중대 창설
[세종=홍대인 기자] 제32보병사단 세종대대에서는 1일 14시,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세종시 특전예비군중대를 창설했다.
창설식은 505여단장과 세종시 시민안전국장, 세종시 의회, 통합방위협의회, 특전동지회 및 보훈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명령 낭독, 창설 신고, 특전 중대기 수여, 창설 결과 보고, 축전낭독, 다과회 순으로 약 30분 간 진행됐다. 이날 창설된 특전예비군은 세종특별자치시의 위상과 중요성을 고려, 전투력이 우수한 특전사 복무자로 구성되었으며 유사시 향토방위를 위한 대응전력으로 활용된다.특전예비군들에게는 창설과 함께 즉각적인 임무수행을 위한 각종 군장류가 지급되며, 평소에는 군 복무시절 특기를 살려 수색 또는 재난 구조 활동을, 유사시에는 후방지역에 대한 기동타격 및 탐색격멸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창설된 특전예비군중대 중대장 예비역 대위 이찬희 氏는 “오늘 창설식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는 특전예비군중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전예비군은 육군본부 특전예비군 정예자원 편성 및 운영지침(’12년 11월)에 의거 특전사 출신 ‘동원 미지정 예비군(7년차~연령정년) 중 희망자’와 ‘연령정년 초과자 중 지원자’로 편성되며 현역 편성을 고려 본부와 특전반, 의무반, 통신반 등 12명으로 구성된다. 편성된 특전예비군 인원은 기본적으로 연 6시간의 훈련을 이수해야 하며 매년 1차례 특전사에 입영해 특공무술과 주특기 훈련, 체력단련 등 다양한 훈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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