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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농업 미래 전략을 위한 농업발전 세미나 개최

【칠곡 = 이승근】칠곡군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단체, 품목별 연구회 임원 및 선도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 농업의 미래 전략을 위한 농업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농업발전 전략과제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과 농업농촌의 농가소득 향상, 소비자 입장에서 본 칠곡 농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3인의 전문가 발표에 이어 질문과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칠곡군 농업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칠곡 농업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6차산업화를 제시했다.

대도시 인근에 위치한 칠곡군의 지리적 이점과 밀원식물 및 옻 등 우수한 지역자원 활용으로 치유체험마을 조성, 벌 산업화 연구소 설치, 소비 중가추세에 있는 딸기산업 발전 전략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비전 및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손재근 경북농어업 FTA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농업․농촌의 환경변화와 농가소득 향상 방안’이라는 주제로 소비자 맞춤형 농업, 기능성․감성의 농업, 농외소득 향상 등 농산업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칠곡 농업의 대응방안으로 도시근교농업 활성화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원재한의원 정재우 원장은 양봉산업 특구 등 벌 산업의 기존 인프라 활용 및 밀원식물단지 조성으로 경관산업을 활성화해 의료와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의·농복합 프로젝트를 통해 칠곡농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소득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주제발표 후 칠곡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방법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가소득 향상에 대해 농업인들과의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돼 그 열기는 뜨거웠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칠곡 농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농업인과 함께 고민하고 농업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조농업시대에 한 발 앞선 경쟁력 확보로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과 돈이 되는 칠곡 농업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승근 기자 이승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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