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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이전 동구 거주자 대상 석면 건강검진 실시

【울산 = 권현근】수리조선소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석면 관련 무료 검진이 9월14일부터 10월21일까지 총 4차례로 나눠 실시된다.

양산부산대학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환경부, 울산광역시, 동구청의 지원을 받아 동구지역 주민과 건설 건축업, 선박수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대상은 2005년 이전에 6개월이상 동구 방어동, 일산동, 화정동, 전하동 지역에 거주했던 사람과 건설업, 건축업 및 선박수리업 등 석면을 취급하는 일용직 근로자이다.

검진장소는 울산대학교병원 작업환경보건센터이며 9월14일~16일, 9월21일~23일, 10월12일~14일, 10월19일~21일 등 총 4차례로 나눠 오전 9시~11시, 오후 2시~4시에 실시된다.

1차 기본검진은 의사진찰, 흉부 엑스레이 검사, 설문조사로 이뤄지며 기본검사에서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흉부 CT검사와 폐기능 검사 등 2차 정밀검사가 실시된다. 정밀검진 결과 석면 관련 질병으로 판명되면 정부로부터 석면피해 구제법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양산부산대학교 석면환경보건센터(055-360-3770~3)에 먼저 전화예약 해야 한다.


권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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