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한마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나눔문화축제로 올해에는 남양주북부지역인 오남에서 개최하여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북부지역 시민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복지관 프로그램 체험으로 장애인을 이해하는 기회는 물론 바자회, 커피비누, 압화컵받침, 캘리그라피, 펄러비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체험프로그램은 복지관 이용인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행을 보조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했다. 그 외에도 장애인 훈련생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뜨란과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 무대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무대공연에서 실시된 후원이벤트 ‘휠체어 우리 동네 한바퀴’는 시민이 직접 휠체어 발전기를 돌려서 남양주시 지도에 연결된 나눔전구를 밝혀 12월 해당지역의 재가장애인 가정으로 겨울용품이 지원되며, 시민산타가 함께 방문한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김**씨는 “휠체어 후원이벤트에 참여했다. 아이와 함께 휠체어를 돌렸고 같은 지역에 사는 장애인이웃에게 후원할 수 있게 되었다.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벌써 겨울이 기다려진다.”라며 후원 소감을 밝혔고, 박**씨는 “캘리그라피와 커피비누 부스를 참여했다. 장애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 색달랐던 것 같다. 장애인은 도와주어야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오히려 도움을 받는 하루였던 것 같다. 장애인 이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재가장애인의 겨울용품지원사업으로 사용되며, 12월 재가장애인 가정으로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시민산타와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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