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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정동면 대곡마을“숲 축제”가져

【사천 = 박한】사천시 정동면 대곡마을회(이장 최진수)는 지난 30일 오후 2시 대곡숲 일원에서 송도근 사천시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 수피(숲) 데이(day)' 행사를 가졌다.

이번 축제는 지역 문화자산인 ‘마을 숲’을 문화예술과 접목하여 보존하고 숲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2015년 경남 문화우물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협조를 받아 대곡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되었다.

이날은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노래하는 농부들 합창공연 △수퍼스타J 선발대회 △마을자랑왕 선발대회 △하모니카 연주 등 마을주민들로 구성되어 실시한 본행사에 이어 진주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축제장 내에는 ‘추억 속 마을문화이야기사진전’과 지난 ‘숲 자연 공작실’ 운영때 주민들이 직접 만든 나무 공예품이 전시되었으며 자치기, 딱지왕 뽑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번 문화우물 사업은 12월 말까지 대곡 숲에서 ‘문화 전문가 마을 방문’, ‘주민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도근 사천시장은 “이번 사업은 갈수록 노령화되어가는 농촌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작지만 강한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인근 마을에도 좋은 사례로 전파될 수 있도록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우물 사업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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