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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임금피크제」도입

[대구=이승근]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정부의 노동개혁 정책과 세대간 상생고용 실현을 위해 9월 30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임금피크제 도입 노사 협약식’을 개최하고 2016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5일 근로자대표 간담회와 24일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 간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근로자 74%의 동의를 얻어 임금피크제 도입을 최종 확정했다.

적용대상은 무기계약직 포함 정원 내 모든 직원으로 현재 총 103명이 임금피크제 대상이며 58세부터 60세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1년차 10%, 2년차 20%, 3년차 25%의 비율로 임금을 감액하기로 했다.

근로자대표는 공단의 임금수준이 타공단에 비해 최하위 수준(공무원의 83%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공감하고 상생의지를 보여줌으로써 공기업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김현호 이사장은 “세대간 상생고용을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에 적극 동참하여 준 공단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노사가 함께 노력하여 공단의 발전과 더불어 직원들의 복지와 처우도 함께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쓰며 앞으로 우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 품격 높은 일류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근 기자 이승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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