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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하수처리시설 고쳐 지리산 청정 이미지 제고한다

【함양 = 타임뉴스 편집부】함양군은 민자 351억원이 투입돼 지난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공사가 완료되면 시가지 침수예방 및 악취해소로 청정 함양 이미지 제고가 기대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월부터 오는 2017년 7월까지 26개월 동안 함양읍 교산·운림·용평·백연·이은리 일원 등에 공사를 추진 중이다.

사업규모는 오수관로 23.5km, 우수관로 6.8km, 맨홀보수 3716개소, 소규모펌프장 4개소, 배수설비 2719가구 등이다.

군은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효율을 증대하고 하수관로 유지관리체계를 개선하고자 시행중인 이 하수관로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시가지 침수가 예방되고 악취해소 효과가 높아져 지리산청정 함양이라는 이미지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함양을 찾은 관광객들은 지리산청정고장이라는 이미지에 걸맞지않게 하수도악취 등이 빈발하다는 민원을 제기하기도 해, 합류식을 분류식으로 전환하는 이 공사가 완료되면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유지관리 효율성이 극대화 돼 상당한 공기정화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사업은 민자 351억원을 투입해 임대형민자사업(BTL)형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공사가 완료되면 시행사 함양에코라인(주)이 향후 20년 간 관리운영권을 갖게 된다.

군관계자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소음·분진 등 환경공해를 최소화하고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일 굴착 당일 복구를 원칙으로 시공하고 있다”며 “부득이한 경우 사전 홍보하여 민원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역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상정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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