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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문학상에 고형렬 시인, 지역문학상에 박우담 시인 수상

【진주 = 박한】진주시가 주최하고 형평문학선양사업회와 진주문인협회가 주관하는「2015 형평문학제」가 오는 11월 7일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5 형평문학제는 전국학생 백일장대회를 시작으로, 시민생활글쓰기대회, 디카시백일장, 문학백일장, 형평문학상 시상 및 대동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형평문학제의 일환인 형평문학상은 진주에서 시작된 형평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국문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되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형평문학상의 올해 수상자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거울이다”의 고형렬 시인으로 결정됐다. 형평문학상은 대한민국 문단활동 경력 20년 이상인 시인으로 한국문학발전에 기여한 문학적 성과가 인정되어야 하며 최근 2년간 출간된 작품집을중심으로 작품성을 심의하여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2천만 원이 지원되며 시상식은 진주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번 형평문학상 수상자인 고형렬 시인은 1954년 11월 강원도 속초에서 출생했다.1979년에 『현대문학(現代文學)』으로 작품활동을 시작, 시집 『대청봉大靑峯 수박밭』『해청(海靑)』 『성에꽃 눈부처』 『나는 에르덴조 사원에 없다』등을 간행했으며 지훈문학상, 백석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본상 심사위원은 김사인(동덕여자대학교 교수, 시인), 최영철(부산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 시인), 김기택(시인,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씨가 맡았다.


박한 기자 박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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