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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서 국내 주니어 테니스 왕중왕 가린다

【양구 = 송용만】올해 양구에서 개최되는 스포츠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제4회 헤드(HEAD)컵 양구 실내 주니어 테니스대회가 25일(금)부터 시작돼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목)까지 양구테니스파크 실내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저물어가는 2015년과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이 대회는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헤드(HEAD)와 스포티즌, 양구군체육회, 양구군생활체육회, 양구군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가 공동 후원한다.

남자부 8개 조(각 조 4명)와 여자부 8개 조(각 조 3명) 등 조별리그로 치러지는 대회 예선전은 각 조 상위 1, 2위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모든 경기는 3세트 매치 단식 경기로 진행되며, 6:6 타이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헤드(HEAD)컵 양구 실내 주니어 테니스대회는 미래 우리나라 테니스계의 주인공들인 주니어 선수들의 왕중왕 결정전 성격을 띠는 대회로, 초청된 남녀 초·중·고교 선수들만이 출전할 수 있다.

22일(화) 대한테니스협회에서 발표한 2016년 국가대표 명단에 오른 정현, 이덕희, 정윤성(이상 남자 국가대표), 김다빈(여자 국가대표) 선수 등도 이 대회에 출전하며 기량을 갈고닦아 마침내 국가대표가 됐다.

또한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가 지난 22일 열린 2015년도 3차 전체 이사회에서 이 대회에 KTA(대한테니스협회) 주니어 랭킹 점수를 부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출전선수들에게는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구군은 올해 80여 개 대회를 유치하고 100개에 가까운 팀이 양구에서 전지훈련을 펼치면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으며,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해 연인원 28만 명을 양구로 유치할 계획이다.

송용만 기자 송용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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