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2015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및 예비비 지출·기금 결산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7-25 15:46:57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구미경)는 25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15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승인안을 심사했다.

시장이 제출한 2015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안 규모는 4조 4,435억 700만원이고, 예비비 지출은 10억 9,000만원이며, 기금은 2,441억 1,400만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7월 27일 의결할 예정이다.

▲송대윤 의원(유성구1,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채 현황과 채무상환 능력에 대하여 묻고, 지방재정의 안정성 확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과 결산검사 지적사항 관련 해서는 문제점은 없는지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안필응 의원(동구3, 새누리당)은 변상금 및 위약금에 대하여 묻고, 시민들이 성실 납부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과 대전예술의 전당과 시립미술관에서 각종 공연과 전시행사 등이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예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기현 의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순세계잉여금이 최근 5년동안 증가 추세에 있는데 그에 대한 사유를 묻고, 순세계잉여금이 본예산에 반영되어 예측 가능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세입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건전재정 운영을 당부했다.

▲황인호 의원(동구1, 더불어민주당)은 체납세금 징수 포상금 지급에 대하여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될 수 있도록 지급 방법을 개선하여 줄 것과 소멸시효로 결손 처분 되는 사업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 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병철 의원(대덕구3, 더불어민주당)은 지자체 문화재 생생사업 지원사업이 100% 불용되는 사유에 대하여 묻고, 자치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이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과 대전의 관광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전문학 의원(서구6, 더불어민주당)은 시 예산을 편성하면서 상대적 으로 재정이 어려운 자치구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 할 것과 지방세 세원발굴에도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내년에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도시 정상회의」의 완벽한 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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