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은 2016년 을지연습 2일째인 23일 구청 중앙광장에서 주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주먹밥, 옥수수 등의 전시대비 비상식량을 배식하는 ‘비상급식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현택 구청장은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주먹밥 등의 비상식량을 체험해 보는 것은 평시에도 남북분단에 따른 전쟁 발발의 가능성을 항상 잊지 않고 물샐 틈 없는 국가안보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것임을 우리 모두가 특히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