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신2구역 이스트시티 공동주택 1,508세대 분양
23일 모집공고, 청약접수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9-22 18:57:0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신흥동, 인동, 대동, 신안동 일원의 대신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원주민 특별공급을 완료하고 공동주택 1,508세대(분양 1,136/임대 372) 분양을 위해 23일 홍보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신2구역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중 대전지역 최초로 공급하는 공동주택이라고 전했다.

대신2구역은 대전역에서 도보로 10분,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스마트 트램)이 교차하는 대동역에서 도보 5분 이내의 근접한 교통조건은 물론 단지 내 신흥초등학교와 충남중학교가 인접한 교육여건 등으로 입지조건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대전시에서 추진 중인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말 실시된 특별공급 청약 결과 1순위의 경우 98%의 높은 청약률을 보이는 등 지구 주민들의 관심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분양 홍보관은 동구 대동역 2번 출구에서 100m 떨어진 동대전로 5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8일부터 30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1600-1004)나 분양 홍보관(☎1522-1098)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환 원도심사업단장은 “최고의 입지조건을 지닌 대신2구역은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및 대동지식산업센터 등과 맞물려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 또한 높은 지역으로 주민들의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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