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조달청, 정부조달 전통문화상품 ‘장인국악사’ 계약체결
전통문화상품 판로지원 확대 및 지역명품 지원 내실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0-10 15:43:27
[대전=홍대인 기자] 김종환 대전지방조달청은 10일 충남 공주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가는 장인국악사(대표 김충현)과 정부조달 전통문화상품 ‘유치장구 등 16종’을 계약 체결했다.

*장인국악사는 충남 공주 반포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난 3대간 우리 민족의 전통음악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앞장서온 장인의 얼을 잇는 국악기 전문 제조 판매업체이며, 장구·북 등 타악기를 만들며 국악공예품도 개발생산하며 악기를 정성껏 만들어 연주 후에 감동과 여운이 남도록 최선을 다하며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해외교포들과 꾸준한 주문 거래를 통한 세계시장 진출 전략을 함께하고 있는 지역 업체이다.

이번 계약은 정성스런 장인의 손길이 깃들여야 소리를 울릴 수 있는 우리의 국악기를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상품으로 내실 있게 지원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체결했다.

김종환 대전지방조달청장은 “국악기의 전통방식을 새롭게 정립하고 새로운 악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고 기술력의 차별화로 안정된 사업을 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전세계까지 인정받고 평가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공공기관에 널리 홍보하여 판로 확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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