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 시승체험을 마친 시민행복위원회원은 “트램이 전세계 150여개도시에서 운행되고 있고 인천 등 타 지자체에서 도입하려는 검증된 대중교통수단"임을 알게 되었으며 “도시철도 2호선을 트램으로 건설하는 대전시의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부소방소에 소속된 정미자 대원은 “도로에서 쉽게 타고 내려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편리한 트램이 하루빨리 건설되어 대전을 대표하는 대중교통수단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며“트램이 대전의 도시환경을 새롭게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트램 시승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