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적극 추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등 200여명 대상 운영 및 윤리 교육 등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0-24 19:38:13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4일 대덕구평생학습센터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와관리주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박수범 대덕구청장은“공동주택 주거비율이 80%를 넘어선 지금, 공동주택 개발사업 못지않게 기존 공동주택에 대한 효율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대덕구는 입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여 더욱 살기 좋은 공동주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시행 등 바뀐 규정에 대한 교육과 함께, 더불어 사는 아파트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공동주택 운영 및 윤리교육 ▲대덕경찰서의 공동주택 내 범죄유형과 방범요령 ▲동부소방서의 단지 내 화재예방 방법 교육 등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성경환 건축과장은 “공동주택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2016년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이 잘 마무리 된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교육은 주택법령에 따른 법정교육의 일환이기는 하나, 대덕구에서는 올바른 공동주택 관리 풍토를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를 줄여 나감으로써 더불어 사는 공동주택 주거문화를 형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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