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허시험장, 정부3.0 산학협력 행사 가져
충남 혜전대학교 작업치료과 학생들, 대전장애인운전지원센터 진로체험 실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10-25 19:17:38
[대전=홍대인 기자]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태정)은 25일 충남 홍성혜전대학교 작업치료과 재학생 37명, 교수 2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운전지원센터 직업체험 견학을 실시했다.
중증장애인(1~3급)의 운전교육부터 면허 취득까지 과정을 견학, 체험한 대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로 활용하여 장래의 직업까지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고 전하고, 이에 시험장에서는 "산학협력을 통한 정부3.0 구현과 대학생들의 소중한 직업체험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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