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2016 최우수기관사’ 선발
개통 이후 누적 운행거리 1,780만km 무사고 기록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08 14:56:3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8일 도시철도 기관사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최우수 기관사(‘디젯 톱 마스터’)로 승무팀 현재열(37세)씨를, 우수 기관사에 조영창, 함제동씨를 선발하고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오른쪽부터 함제동 우수기관사, 김민기 공사사장, 현재열 최우수기관사, 조영창 우수기관사

최우수 기관사로 선정된 현재열씨는 운전기량, 응급조치 능력 평가 등에서 최고 점수를 얻었으며 지난달에는 심폐소생술로 열차에서 쓰러진 고객의 생명을 구한 바 있다.

공사는 지난 2006년 3월 16일 개통이후 지금까지 지구 둘레를 445바퀴 도는 거리에 해당하는 1,780만km를 무사고로 운행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