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청렴은 공직의 생명과 같다” 청렴인 대상 수상!
UN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12-10 15:16:16
[대전=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전국중앙회장 박승한)에서 개최한 UN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UN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은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장종태 구청장 외 이재오 전(前) 국민권익위원장 등 11명이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에 선정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그 어떠한 상보다 뜻있고 값진 상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청렴은 공직의 생명과도 같다는 신념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올해를 부정부패 제로의 해로 선포하고, ▲간부공무원 청렴서약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전직원 공개재판 체험 ▲반부패 청렴협약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반부패 청렴캠페인 ▲전직원 영상 청렴교육 ▲주민 옴브즈만 제도 ▲청렴 진단의 날 ▲청렴 클린데이 ▲청렴적색 주의보 발령 ▲이권․인사청탁, 예산 낭비, 부당지시 근절을 위한 3Zero화 운동 전개 ▲시민단체, 구민과 함께하는 반부패, 청렴 MOU체결 ▲민·관이 참여하는 반부패․청렴 클린 웨이브 운동 등 다양한 청렴정책 추진하여 ‘전국 청렴도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렴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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