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스포츠가 즐거운 ‘생활체육 교실’ 운영
14개 종목 생활체육지도자 50명 위촉, 구민 건강 및 행복지수 UP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2-16 13:34:1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문 생활체육 교실 지도자 50명을 위촉하고, 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생활체육 지도자는 공공시설, 복지관, 경로당 등 어르신 밀집장소에 파견돼 양질의 생활체육프로그램을 보급하게 된다.

서구는 사업비 3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생활체조,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축구, 궁도, 게이트볼, 족구 등 14개 종목을 관내 82개소에서 올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민이면 누구나 생활체육 교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체육회(☎611-6997)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구민의 건강이 서구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건강한 자치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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