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17 대전 문화재 야행사업’ 주관단체 공모
3월 17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3-14 11:42:31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인 ‘2017 대전 문화재 야행사업’의 주관단체를 공모한다.

공모접수는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로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대전전통나래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체 및 대표의 주소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며 문화유산 관련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설명회는 3월 17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다.

대전광역시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콘텐츠와 야경(夜景), 문화기반시설을 융합해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고품격 탐방 프로그램이다.

대전문화재단은 프로그램 구성 방향을 단순 역사 설명 위주의 프로그램이나 아트마켓 형태의 체험부스 운영이 아닌‘밤+문화재’의 장점을 살린 가족단위의 오감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선정단체는 최대 9천8백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은 역사문화탐방의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해 가족 및 일반시민들의 야간 문화 향유에 대한 새로운 요구에 부응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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