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새내기와 전입 직원 대상 구정현장 견학
지난 14일 22명 대상 구정에 대한 이해도 높이는 계기돼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16 10:32: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14일 신규 및 전입 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구의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발전 방향 등을 공유해 구정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감을 높이고자 구정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구에서는 지난 2010년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새로운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와 대덕구에 전입한 직원에게 구정가치 공유, 조직 적응력 향상 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책으로 대상자들의 호응이 좋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참가자들은 문화유적지인 동춘당을 시작으로 회덕향교, KT&G 신탄진공장, 신탄진 환경에너지사업소(소각장), 대청댐, 물문화관, 금강로하스타워 등 관내 역점사업 현장과 시설들을 두루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수범 구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대덕구로 임용과 전입을 환영하고 이번 구정현장 견학을 통해 구정을 올바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덕구 공직자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구정발전과 희망대덕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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