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충남과학교육원 부지(건물) 활용방안 찾는다!
충남과학교육원 부지 등 교육재산 활용방안 연구용역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18 08:39: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충남과학교육원의 이전 후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연구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과학교육원 부지는 충남교육청에서 2015년 무상 이관된 재산으로 2019.12.31.까지 충남과학교육원에 무상 사용허가 되었으며, 충남과학교육원 이전계획에 따라 2019년 아산시로 이전 건립을 추진 중에 있어 2020년 이후에는 대전시교육청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금번 연구용역은 재단법인 한국산업평가원에서 4명의 연구원이 10월까지 수행할 계획으로 (구)충남교육청 부지(건물)로 이전하게 되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및 인근에 위치한 교육시설과의 연계성, 유휴 교육재산의 활용 계획, 대전지역 시민, 교육가족의요구 사항 분석을 통한 필요 교육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충남과학교육원 부지(건물)에 대한 중장기적 활용 계획을 도출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섭 기획조정관은 “본 연구를 통해 충남과학교육원 부지(건물) 활용방안 뿐아니라 유휴 교육재산의 활용 계획 제안 등을 통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기관 신설, 이전, 재배치 등의 계획 수립의 토대를 만들어 대전시교육청의 중·장기 정책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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