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택시 운수종사자 업무수첩 제작·배포
관련법규, 주요위반사례, 고객응대요령 등 시민 불편사항 개선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19 17:49: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시민의 택시 이용 시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가 알아야 할 관련법규와 승객응대요령 등을 담은 업무수첩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시는 76개 택시회사와 개인택시운수종사자, 관계기관에 업무수첩을 배포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제작된 업무수첩은 운수사업법 위반 사항에 대한 실제 사례를 담아 택시 운전자가 관련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으며, 승객의 불편사항에 대한 대응 요령도 수록했다.

대전시 박옥준 운송주차과장은“업무수첩 내용을 매년 현실에 맞게 재정비해 운수종사자의 법규 이해도를 강화하고 시민의 택시이용에 따른 불편함도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에는 법인택시 76개사 3,312대, 개인택시 5,356대가 있으며, 개인택시 3부제, 법인택시 6부제로 운행 조절을 하여 하루 평균 6,331대가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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