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다섯 번째 공연 젊은국악단 흥신소 ‘흥나고, 신나는, 우리소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21 17:11: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이춘아 대표이사)이 운영하는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공연장에서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국악릴레이콘서트 ‘청춘국악판’의 다섯 번째 무대인 ‘젊은국악단 흥신소’의 ‘흥나고 신나는, 우리소리’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청춘국악판 ‘젊은국악단 흥신소’ 공연은 한국음악을 현대적으로 연주하였 으며, 9명의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만드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문화소외계층 60 여명과 배재대 외국인학생 30여명이 관람하여 흥겨운 한국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다음 공연은 타악그룹‘판타지’의 ‘판타지(板打知)’는 8월 16일 오 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공연된다.

청춘국악판 공연은 전 회 무료로 진행되며 문화소외계층(단체 30~45인)을 위한 모셔오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042-480-1085 혹은 이메일 artisthouse@dcaf.or.kr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신청으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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