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행복 담은 마중물 대화방’ 개최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대화 이어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24 14:21: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담은 마중물 대화방’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마중물’ 대화방이란 구민의 소리를 두루 듣는 자세로 펌프질할 때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해 위에서 붓는 마중물같이 구민의 지혜와 혜안을 끌어내어 다 함께 행복한 구정을 펼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날 행사는 작은도서관 현장에서 다양한 주민 친화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운영자와의 열린 대화로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듣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더불어 독서 진흥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현재 공공도서관인 월평도서관과 함께 도마․만년동 작은도서관을 건립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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