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와인에 취하다!
최선아 | 기사입력 2017-09-02 15:51:21

[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올해로 6번째 개최되는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가 1일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16개국의 137개 업체 201개 부스가 참여해 세계의 각기 다른 와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스페인·독일 등 세계 와인 생산국들의 1만 여종의 와인을 한 자리에서 모두 접할 수 있다.

대전국제와인페어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1만원의 입장료가 필요하며, 와인잔은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와인잔을 갖고 행사장에 입장하면, 길게 늘어져있는 세계 각국의 와인 부스와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부스를 다니며 각국의 와인을 구경하고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세계의 다양한 와인의 향에 취하고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와인 시음존에서는 각기 다른 와인이 펼쳐져 있어 향과 맛을 음미하며 취향대로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또한 행사장과 엑스포 한빛공원에서 푸트트럭이 있어 와인과 어울리는 먹거리가 준비돼 있었다. 와인만 먹기 부담스럽다면 먹거리와 함께 와인을 마시면 더욱 좋다.

대전국제와인페어는 3일까지 계속 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어 연인·친구와 함께 와인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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