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조형물 관리현황 실태점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19 11:31: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지난 8월말부터 9월초까지 관내에 설치된 공공조형물의 관리실태를 일제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상, 기념비, 상징조형물 등 총 217개소(뿌리공원 조형물 140개소 포함)에 대해 시와 자치구 관리부서별로 실시되었다.

시는 점검결과 3개소에서 공공조형물 받침대 부식과 대리석, 타일 탈락 등을 발견하였으며, 10월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일부 조형물 받침대에 물건을 적치한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행정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공공조형물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조형물은‘대전광역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에서 연1회 상태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연도 연간 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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