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0일 오전 장명교 일원 등 10개소에서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 군인,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지역민 1,500여 명이 나서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하천 및 유원지, 공원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통해 귀향객들이 깨끗한 유성의 이미지를 느끼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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