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국가유공자 마지막까지 예우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20 19:05: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20일 성심장례식장(대전 서구 월평동 소재)을 방문해 영구용 태극기 및 유골함을 전달했다.

6‧25전쟁 중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 이윤성 고인(故人)의 장례식에 대전지방보훈청 표경애 등록팀장, 무공수훈자회 대전지부 이규상 사무처장이 방문하여 유족을 위로하고 영구용태극기 및 유골함을 전달했다.

영구용태극기 및 유골함 인편전달 서비스는 국가보훈처에서 ‘따뜻한 보훈’정책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삶을 마지막까지 책임진다는 의지로 추진한다.

신청절차는 국가유공자 사망 시, 보훈관서에 전화(☏042-280-1145)하면「영구용 태극기(유골함) 」를 보훈청 직원 및 무공수훈자회 장례지원단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섬기고 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삶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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