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만 5천여 명 시민들, 평화를 염원하다!
최선아 | 기사입력 2017-09-20 22:01:27
[대전타임뉴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전충청지부 회원과 대전 시민 1만 5천여 명은 18일 오후 대전 중구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HWPL 대전충청지부는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형 평화 현수막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축하공연, 그리고 평화의 염원을 담은 풍선 날리기 등을 통해 시민들과 평화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대전시민공원에 모인 시민들은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 기념행사’를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하며 대한민국의 통일에 대한 간절한 소원을 전 세계의 평화 가족들과 함께 공유했다.

이 행사는 서울과 경기 39곳 및 전국 주요 10개 도시, 해외 45개 도시에서 동시에 약 20만 명이 시청해 지구촌이 평화에 대한 염원을 표현한 성대한 축제로 평가됐다.

특히, 북한의 핵 미사일로 인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의 상황에서 평화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10개 38항의 국제법 제정에 모두 서명할 것을 호소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개최된 만국회의 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정해영(45, 동구 인동) 씨는 “평화에 대한 마음이 이렇게 뜨거웠던 적이 있었나 싶다"면서 “앞으로 지구촌의 평화가 지속될 수 있기 위해서 이번에 국제법 제정이 꼭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UN의 NGO, ECOSOC에 등록된 대한민국 민간 평화단체로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 세상을 이루기 위해 무력위협 및 침략 금지, 종교 간 분쟁해결, 평화 문화의 전파 등 10조 38항으로 구성된 ‘전쟁종식 세계평화 선언문’을 발표하고 각국 대통령과 법조계, 종교계, 교육계, 여성, 청년들과 교류하며 국제법안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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