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생활공감 모니터단, 샌드위치 나눔으로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작은 샌드위치 한조각에 사랑과 정성을 듬뿍담아 8개시설 350여명과 함께 나눠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22 10:56: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생활공감 모니터단(대표 김수연)은 21일 중구 행복한집무료급식소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샌드위치를 만들어 복지시설에 기부하는‘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노숙인, 아동, 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8개 생활시설 35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 가득한 한끼 식사인 웰빙 샌드위치를 통해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눈 것이다.

김수연 모니터단 시 대표는“비록 작은 활동이지만 사랑이 담긴 샌드위치 한 조각을 통해 많은 분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되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행안부에서 전국적으로 3천여 명을 위촉해 복지, 문화, 교통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생활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부에 수시로 제안하는 정책 모니터 기능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전에는 150여명의 모니터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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