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 자동차소음 해결을 위한 관계기관과 현장 점검
유성구 반석마을8단지 민원해결에 LH·시청·구청 과 협업하기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3 11:27: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김동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22일 유성구 노은동 반석마을 8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 LH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부장, 대전시 공원운영담당, 유성구 공원운영담당 등과 함께 유성구 반석8단지 아파트 앞 완충녹지 현장을 방문해 자동차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위해 참석한 관계 기관들에게 면밀한 검토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그동안 주민들은 북유성대로의 자동차 소음으로 인해 주거가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방음벽 설치를 요구하였으나, 많은 예산소요(약 20억원)로 어렵다는 통보를 받고 대안으로 소음경감을 위한 방음림 조성으로 변경하고 LH대전충남본부는 방음림 조성공사비에 대한 용역은 담당하지만,공사비는 대전시에서 공동으로 50% 분담을 요청한 상태이다.

김동섭 의원은 “공사 주관기관이나 책임여부를 떠나 빠른 시일 내 지역주민 소음민원이 해결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되도록 공사비 분담 등에 관한 방침을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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