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 시민안전 소방훈련
남부소방서·119안전센터·자위소방대 합동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3 14:51: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원장 오욱환)은 23일 남부소방서 산성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객실에 화재 발생을 가정해 신속한 초기 대처로 내방객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성기 효문화과장을 자위소방대장으로 편성해 14명의 합동진압반을 투입해 화재 발생 소화기 사용, 객실 이용자 대피, 소방차 출동 등 화재 조기 진화 방법을 훈련했다.

효문화마을 관계자는 “이번 포항 지진 사태를 반추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평상시 재난대비 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문화마을관리원은 24개의 객실을 비교적 저렴한 이용요금(4인이하- 37,000원, 8인이하 63,000원)으로 제공하며 주말마다 전 객실의 예약완료되며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