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처리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3,940억 4,365만원 확정, 대전도시철도2호선 원안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보고서 채택의 건 등 일반안건 처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06 08:53: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하재붕)는 2017년 12월 5일 제20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대전도시철도2호선 원안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철도역 주변 소음 방지 시설 설치 촉구 건의안 등 15건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육상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심사보고에서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총규모는 기정 예산액 대비 2.13%증가한 3,940억 4,365만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 예산액 대비 70억 5,423만원이 증가한 3,855억 6,201만원이며, 특별회계는 기정예산액 73억 2,712만원보다 11억 5,451만원이 증액된 84억 8,164만원 편성하였다“고 설명하며 "이는 세입에 있어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변경내시액 등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며, 세출에 있어서는 국․시비보조금, 특별조정교부금과 성립전 사용사용분을 반영하고 집행잔액과 예산절감 부분을 삭감하였으며, 보조사업 구비 부담분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홍순국 의원은 “대전도시철도2호선 원안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보고에서 “지난 1년여 간의 특위활동을 통해 도시철도2호선 당초 노선 “서구 가수원 네거리부터 중구 서대전역 사이의 구간" 동시착공 원안사수를 위해 17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당위성을 설명하고 1만여명이 서명하는데 동참하였다“고 밝히며 "테미고개와 서대전육교의 지하화에 대해서도 주민의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대전시에「대전도시철도2호선 트램 노선 동시착공 및 테미고개와 서대전육교 지하화 건의문」을 전달하여 주민여론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말했다.

조재철 의원은 “철도역 주변 소음 방지 시설 설치 촉구 건의안"의 제안설명을 통해 “철도역 주변의 주민들은 고속철도 운행 등으로 발생하는 소음 때문에 주거생활이 한시도 편안할 날 없이 지속적인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고 대책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철도역 주변에 방음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책이고 고통 받는 주민들 역시 방음벽의 설치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며 소음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건의안을 발의한다“고 제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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