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
예방·방지를 위한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06 09:11: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겨울철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의 예방·관리를 위해 대전 지역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개인위생수칙을 안내하고 건강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는 비말 전파를 통해 감염되며, 고열(38~40℃), 마른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쇠약감, 식욕부진 등 전신증상을 보이고, 콧물, 코막힘, 안구통, 구토, 복통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인플루엔자의 유행방지와 예방을 위해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기침을 할 때에는 옷소매 및 휴지로 가리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하며, 기침, 콧물, 발열 등 유 증상자와 접촉을 피해야 한다.

또한,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었더라도 예방접종 미접종자의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받아 인플루엔자 확산을 방지하도록 거듭 당부했다.

대전교육청 이재현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에서는 인플루엔자 감염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가정통신문, SMS 등을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학생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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