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대덕구청장, 청렴도 전국 1위·부채 제로 성과 지키는 것이 더 중요!
‘여성친화도시’에 이어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및 재난안전 대책도 주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26 17:38: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청렴도 전국 1위 달성과 부채 전액 상환, 공모사업 선정으로 인한 재정 인센티브 최대 확보 등 올해 대덕구정 최대 성과를 전통으로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26일 구청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올해를 되짚어 보면 청렴도 전국 1위로 부패제로 자치구 실현과 부채 전액 상환으로 인한 부채제로 도시에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총 53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약 850억 원이라는 최대의 재정인센티브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이 같은 성과를 그저 성과에 그치지 않고 최고의 명예를 전통으로 지켜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수범 구청장은 “민선 6기의 이러한 성과를 이뤄낸 것은 대덕구 공직자들의 열정 덕분이었다"고 성과를 치하하면서 “새로운 성과를 이루는 것 못지않게 지키고 이어가는 전통을 만드는 것에 집중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여성친화도시에 이은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여성과 아동, 취약 계층이 살기 좋은 도시는 곧 삶의 질이 높은 도시"라며 “인권과 안전, 교육이 두루 잘 갖춰진 도시를 만들어야 삶의 질은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여성·아동 친화도시 이상의 의미를 두고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충북 제천 화재사고 같은 대형재난사고에 대한 예방·대처와 관련해서도 “예고 없이 찾아오는 대형 재난사고는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형건물이나 전통시장, 특히 전통시장의 경우 시장 주요 통로에 대한 소방차량 주행 테스트를 수시로 시행해 화재 사고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대청호 여수로댐 둔치에서 내년 1월 1일에 열리는 ‘2018년 해맞이 행사’에 대해 “주차와 교통 흐름 등 교통대책과 함께 먹거리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